메트라이프 재단, 3년째 ‘번영 승수’ 운동 후원
아시아에서 금융포용을 촉진하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
번영 승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끄는 수상 경력이 있는 주문 콘텐츠 허브이며 금융포용의 문제와 기회에 관한 인식 고취를 지원하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주문 제작실(Custom Studios)의 이름이기도 하다.
세계은행 글로벌 핀덱스(World Bank’s Global Findex*)에 따르면 전세계 20억 명 이상이(그 중 3분의 1이 아시아에 거주) 은행 계좌, 신용 거래, 보험 같은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은 더 비싸고 덜 안정적이며 저소득 가정이 현재보다 나은 삶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비공식적인 방법에 의존하곤 한다.
번영 승수는 독자들이 금융포용의 세계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게 해줄 뿐 아니라 현재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혁신적인 단체들에 대해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번영 승수는 단계적으로 재정적 안정을 이뤄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목표를 이루도록 도움을 준 이들의 통찰력과 승리의 기록을 공유한다.
메트라이프(MetLife, Inc.) 아시아 지역 사장 크리스 타운센드(Chris Townsend)는 “저소득층 및 적정소득층의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켜 재정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확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메트라이프 재단이 하는 일의 핵심이다”며 “금융 서비스 부족층의 요구를 다루는 핀테크 솔루션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재단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데니스 화이트(Dennis White)는 “메트라이프 재단은 개인 및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금융 복지를 누리기 위해 필요로 하는 장치를 제공하고자 전세계 수많은 단체들과 제휴하고 있다”며 “번영 승수는 금융포용에 관심을 촉구하고, 우리의 파트너들이 진행하고 있는 작업을 공유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다”고 밝혔다.
향후 5개월 간 번영 승수는 동영상과 기사, 독창적인 사진,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혼합한 자료를 게재한다. 이 자료에는 뱅커블 프론티어 어소시어츠(Bankable Frontiers Associates), 바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휴대폰 기반 솔루션을 제작하는 방글라데시의 사지다(Sajida), 금융 서비스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 성공을 고취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행동경제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미국의 금융연구소 커먼 센츠 랩(Common Cents Lab)을 비롯해 아시아 및 전세계의 개인과 공동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단체들을 소개하는 4부작 동영상 시리즈도 포함된다.
2016년에 번영 승수는 콘텐츠 허브에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허브의 방문횟수는 43만 건이 넘었고, 50만 명 이상의 순 방문자가 스냅챗 동영상 콘텐츠를 150만 번 넘게 시청했다.
메트라이프 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 주문제작실이 제작한 단편 영화 ‘인도에서 온 편지(Dispatch from India)’는 인도의 소액대출은행이며 인도 메트라이프 재단의 파트너인 우지반(Ujjivan)의 활동을 다룬 영화로 텔리 어워즈(Telly Awards) 3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번영 승수 운동은 2000만 개 이상의 디지털 자료 및 인쇄물을 통해 금융포용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현저하게 높였다.
메트라이프 재단은 3년째 금융포용대회(Financial Inclusion Challenge)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 금융포용대회도 후원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끌고 관리하는 금융포용대회는 2017년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6월 7일 홍콩에서 열리는 생방송 행사에 최종 후보들을 초대해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들은 메트라이프 재단으로부터 기금을 수여 받을 수 있다.
2017년 금융포용대회와 참가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financingthefuture.wsj.com/financialinclusion.html 참조.
메트라이프 재단(MetLife Foundation) 개요
메트라이프 재단은 기업의 사회 공헌 및 공동체 참여라는 메트라이프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1976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메트라이프 재단은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쟁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에게 7억440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과 7000만 달러의 프로그램 관련 투자금을 지급했다. 현재 메트라이프 재단은 전세계의 진보를 가속화하기 위해 2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금융포용 증진에 전념하고 있다.
지금까지 메트라이프 재단은 파트너들과 협력해 30개국의 150만 명이 금융 상품과 서비스, 금융 기관을 이용해 보다 개선되고 안정된 삶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메트라이프 재단과 금융포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ultipliersofprosperity.com 를 참조.
*세계은행 핀덱스(World Bank Findex) 2014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40400531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met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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