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영업인력, 상계동서 연탄배달 구슬땀 이웃사랑 실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 연탄배달 등 600만원 규모 생필품 전달
연탄 3600장 배달…늦겨울 추위에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 됐으면
AIA생명은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 3,4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PA(Premier Agency, 프리미어 에이전시) 채널 3본부 소속의 마스터플래너 70명과 담당 부서 지원 인력 등 80여명이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비롯해 쌀과, 라면, 김치, 내복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강한 산바람이 불어 매서운 늦추위를 실감하는 하루였지만 자원봉사자들은 3600여장의 연탄을 손수 나르며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스터플래너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등록 설계사에서부터 지원부서 신입사원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옷과 얼굴에 시커먼 연탄 먼지를 묻히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가한 리치천명 지점 송원일 마스터플래너는 “2월 말이면 슬슬 새봄맞이 준비를 해야 할 시기로 알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겐 연탄이 떨어져가는 보릿고개 같은 시점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며 “오늘 전달한 연탄과 생필품으로 우리 이웃들이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IA생명은 추운 겨울이 시작된 지난해 12월에도 차태진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AIA생명 개요
AIA는 한국에 있는 AIA 생명을 비롯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마카오, 브루나이, 인도 (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스리랑카 (97%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미얀마, 캄보디아 (대표사무소 운영) 등 아태지역에 18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1919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AIA는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생명보험업계의 마켓 리더임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에서도 굳건한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11월 30일 기준 AIA의 총 자산규모는 1,680억 달러이다.
AIA 그룹 개요
AIA생명의 모그룹인 AIA그룹(CEO겸 회장 마크 터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생명보험사다. AIA는 한국에 있는 AIA 생명을 비롯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마카오, 브루나이, 인도(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스리랑카(97%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미얀마, 캄보디아(대표사무소 운영) 등 아태지역에 18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1919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이래 지난 90년 동안 아시아 시장(일본 제외)에서 개인과 기업고객의 끊임없이 변하는 요구에 발맞춰 금융서비스 사업을 구축해 왔다. 2016년 5월 31일 현재 AIA그룹의 총 자산규모는 1,810억 달러이다. 재해·질병보험, 생명보험 및 은퇴설계 상품 등 보험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보장성 및 저축성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복지 관련 보험, 신용보장보험, 퇴직연금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아태지역에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AIA그룹 2,900만명 이상의 개인보험 고객과 1,600만명 이상의 기업보험 가입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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