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 엘라스틱온 서울 세미나에서 데이터 분석 위한 차세대 오픈소스 프로젝트 및 고객 사례 발표
글로벌 오픈소스 기업 엘라스틱,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엘라스틱온 서울 세미나 개최… 300여명의 업계 전문가 및 관계자 모여
데이터 검색, 분석, 로깅 지원하는 엘라스틱 스택과 X-Pack, 프리러트 등 차세대 엘라스틱 오픈소스 프로젝트 로드맵 소개
SK 텔레콤, GS Shop, NHN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수의 고객사, 엘라스틱 프로젝트 활용 사례 발표
이어 SK 텔레콤은 엘라스틱 활용을 통해 네트워크 상의 문제를 감지했던 자사의 사례를 소개했으며 GS Shop은 ‘엘라스틱을 이용한 스타트업 및 신규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엘라스틱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NHN 엔터테인먼트는 협업시스템 두레이(Toast Dooray)의 구축 사례를 통해, 사용이 용이하며 실용적인 서비스 개발에 엘라스틱의 기술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총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오후 세션에서는 엘라스틱 X-Pack, 키바나5.0, 프리러트 등의 프로젝트 데모 시연과 에스코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코드, 메가존 등이 참여한 엘라스틱 파트너 솔루션 소개가 나란히 마련됐다. 세미나 중 새로운 엘라스틱 프로젝트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비즈니스 논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준비됐다.
아론 카츠 엘라스틱의 글로벌 사업 총괄 수석 부사장은 “엘라스틱이 한국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 많은 고객들과 개발자, 전문가들과 최신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데이터 검색에서 분석, 시각화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엘라스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급격히 증가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데이터 검색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새로운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제시한 엘라스틱은 한국에서도 개발자 및 유수의 고객사와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대용량 로깅, 운영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해 그 가치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엘라스틱은 전세계의 데이터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데이터의 검색, 분석, 로깅을 제공하는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키바나, 로그스태시(Logstach), 비츠(Beats) 등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7천5백만 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엘라스틱의 프로젝트는 시스코, 이베이, 골드만삭스, 그루폰, 넷플릭스, 옐프 등 글로벌 ICT 선도 기업들의 솔루션에 사용되고 있다. 아태지역 내 대표적인 기업 고객들로는 삼성, 케세이패시픽(Cathay Pacific), 화웨이(Huawei), 소프트뱅크(SoftBank) 등이 있다.
엘라스틱 개요
엘라스틱은 2012년 데이터 폭증 문제 해결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엘라스틱서치와 아파치 루신(Apache Lucene) 오픈소스 프로젝트 후원자에 의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설립됐다. 자사의 뛰어난 제품을 통해 세계의 데이터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키바나(Kibana), 로그스태시(Logstach), 비츠(Beats) 등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엘라스틱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전세계 사람들을 돕고 있다. 엘라스틱의 제품들은 주식 시세에서 Twitter 스트림, Apache 로그, WordPress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인터넷의 유익한 활용이라는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lasti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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