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4~7일 2017 신입생 원서접수
건국대 로스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법학사를 정원의 1/3(14명) 이상, 다른 대학 출신 학위 취득자를 50%(20명)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법학적성시험(LEET)성적-논술제외(300점, 30%)와 공인영어성적(200점, 20%), 학부성적(150점, 15%)을 반영하여(총점 650점, 65%) 입학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650점, 65%)과 심층면접성적(150점, 15%)에 더해 LEET 논술영역 성적(100점, 10%)과 서류전형 성적(100점, 10%)을 반영해 총점 1,000점(100%)으로 평가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28일(금)에 이뤄지며 11월 12(토)~13일(일)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12월 9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장애인 ▲차상위계층 ▲자활사업참여가구 ▲한부모가족보호대상가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지원자격에 해당하는 자에 한 해 모집한다.
유의사항으로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기타 제출서류 등에 부모·친인척의 성명, 직업명, 직장명 등 입학전형에서 특혜를 받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해서는 안된다.
만약 전형과정에서 기재금지 사항 위반이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내용확인 및 제재는 입학전형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역경 극복 등 경험 설명을 위해 부득이한 단순 직종명 기재는 예외적으로 인정하지만 간접적으로 법조 등 유력직업 암시의 경우 감점 조치된다.
건국대 로스쿨은 작년 2학기 민법 분야 권위자인 전원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와 서종희 교수(법무부 민법개정 위원회 위원)를 신규 임용해 민법 분야 교수진을 강화했다. 판사·검사·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던 실무 경력 교수 10여명을 포함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전임교수진이 25명으로 정원(40명) 대비 가장 높은 교수확보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수정예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1대1 맞춤식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작지만 강한 로스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2~2015년 4년간 재판연구원(로클럭)을 총 11명 배출해 정원대비 전국 로스쿨 1위를 차지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가 실시한 로스쿨 운영 우수 대학평가에서 학사관리의 엄정성과 학생 선발 등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건국대 로스쿨은 또 국내 최대 법학전문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켄트 로스쿨과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는 등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에 투자하고 있다. 또 부동산법 관련 분야를 특성화해 전 세계적 투자의 대상이자 법적 규제와 조정의 대상인 부동산 관련 법제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갖춘 법률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건국대 로스쿨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 규모에 있어서도 개원 이래 매년 전국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과 최상위 장학정책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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