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 ‘유지율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 연달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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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 코스닥 263800

2016-05-17 09:29

서울--(뉴스와이어)--예측분석 및 머신러닝 전문 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정진섭)이 지난해 신한생명, 동양생명에 이어 올해 농협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의 ‘유지율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달아 수행했다.

국내보험사 대상으로 다양한 예측분석 모델 개발 경험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데이타솔루션의 이번 사업 참여는 당연한 결과이다.

‘유지율 예측시스템’이란 계약체결 이후에 발생하는 계약유지와 해약/해지를 미리 예측하고 계약체결 이전부터 유지율 관점에서 계약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조기이탈(청약철회 등) 계약을 예측하여 악성계약으로 구분하여 별도로 관리한다.

데이타솔루션은 유지율을 계약 시점에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함으로써 분석을 통한 새로운 인사이트 발견은 물론 체계적인 계약 관리와 완전 판매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향후 IFRS4 Phase Ⅱ(Solvency II)에 규정하는 현금흐름방식의 위험 관리에서 중요한 내생변수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타솔루션은 예측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 선두기업으로 공공, 금융, 통신,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60여개 이상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웹사이트: http://datasoluti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