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제너럴 인슈어런스 홀딩스 리미티드, 2015년 순익 3502만 달러 기록
이에 대해 와세프 야브셰(Wasef Jabsheh) IGIH 부회장/최고경영자(CEO)는 “IGI는 2015년에도 실적 호조를 지속했으며 2014년에 비해 개선된 이익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적인 거래 환경이 이어지고 과잉 설비와 보수적인 한 해 분위기가 맞물려 요율에 압박을 가했다”며 “우리 언더라이팅 팀은 수익성 있는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도전적인 시기를 헤쳐가는 데 필요한 원칙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총보험료가 2014년 2억 5200만 달러에서 2015년 2억 4200만 달러로 감소한 반면 순보험이익은 5000만 달러에서 5300만 달러로 증가한 데 주목해야 한다”며 “이는 순이익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고객과 중개인에 대한 서비스 표준을 고수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
야브셰 CEO는 “2015년 손해율은 2014년 53%에서 45%로 낮아져 연결 손해율도 3% 감소한 84%를 기록했다”며 “2015년은 카사블랑카 지사를 신규 개소함으로써 미래에 투자하고 기존 언더라이팅 팀과 플랫폼을 더욱 강화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영국과 버뮤다 법인이 솔벤시II(Solvency II)를 준수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2014 회계연도 대비 2015 회계연도 실적 요점(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a6CtT3)
IGIH 이사회는 2016년 3월 10일 회의에서 2015년 12월 31일 마감된 반년에 대해 주당 미화 0.05달러를 배당할 것을 제안했으며 2015년 3월 2015년에 대한 총배당금은 주당 미화 0.09달러(1290만3811달러 상당)이 됐다.
IGIH 개요
인터내셔널 제너럴 인슈어런스 홀딩스 리미티드(International General Insurance Holdings Limited, 이하 IGIH)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 입주하고 있으며 버뮤다, 요르단, 말레이시아, 모로코에 운영 조직을, 영국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두고 있다.
IGI 버뮤다(IGI Bermuda)는 버뮤다통화청(BMA)의 규제를 받는 3B클래스 (재)보험사다. 이 자회사는 그룹의 제1 언더라이팅 법인이다. 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급 해외 재보험사로 등록돼 있다.
IGI 버뮤다와 IGI UK는 안정적 전망으로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 등급을 받았으며 역시 안정적 전망으로 A.M 베스트(A.M Best Company) A-(우수) 등급을 받았다.
IGI 그룹 기업은 아프리카-아시아 시장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에서 에너지, 부동산, 해상, 엔지니어링, 재해, 금융기관, 일반 항공, 항구/터미널, 정치폭력, 삼림지, 비례적 재보험 조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언더라이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IGIH의 자산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미화 7억 6100만 달러를 상회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iginsure.com)나 이메일 문의(info@igins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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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