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샤브, 크리스마스 연말 맞이 ‘오리엔탈 스트릿 푸드’ 신메뉴 출시

아시아 맛과 멋 담아낸 오리엔탈 스트릿 푸드

‘해물초면’∙’팟씨유’, ‘레드커리’, ‘야키도리’ 등 아시아 이색 음식 향연

오리엔탈 스트릿 푸드로 아시아 미식 여행

천안--(뉴스와이어)--샐러드바&샤브샤브 ‘모리샤브’가 16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을 맞아 ‘오리엔탈 스트릿 푸드’를 테마로 겨울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홍콩)을 비롯해 태국, 인도, 한국, 일본까지 아시아 5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음식으로 준비했다.

‘오리엔탈 즉석메뉴 코너’에서는 홍콩야경의 화려함을 닮은 금빛 튀김 면 위에 신선한 해산물 볶음을 얹은 ‘해물초면’과 닭가슴살에 각종야채를 블랙빈 소스로 볶아낸 태국 치앙마이의 대표 쌀국수 볶음 ‘팟씨유’, 40년 전 서울 황학동 할머니가 툭툭 썰어 내어주던 담백한 ‘수육보쌈’을 주문 즉시 조리해 따뜻하게 제공한다. 수육보쌈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만날 수 있다.

2000년 전 중국 산시성에서 탄생한 대표 먹거리 ‘오리엔탈 버거’는 부드러운 번(버거 빵)안에 소고기, 양배추 김치, 치즈 등을 얹어내 선보인다. 형형색색 향신료와 야채를 넣고 48시간 숙성 후 탄생된 매콤한 ‘레드커리’와 고소한 ‘옐로우 커리’ 등 인도의 정통 커리를 담백하고 쫄깃한 ‘피타브레드’와 맛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북적한 도쿄의 퇴근길에서 갓 구운 꼬치 한입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력의 간식 ‘야키도리’와 한국 통영의 한 어부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만들어준 따뜻한 정과 투박한 나눔이 담긴 ‘충무김밥’도 별미다.

모리샤브는 샤브샤브와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메뉴를 현지에서 느끼는 맛 그대로 오픈 키친에서 제공한다며, 아시아 각 국의 신비롭고 이색적인 음식과 함께 설레는 성탄절과 활기찬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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