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카드,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 열어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일본, 싱가폴,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이집트서 장학증서 수령하는 ‘글로벌 수여식’
꿈을 향해 도전하는 미래 글로벌 리더 14명에게 총 2,000만원 수여
어시스트카드는 10월 14일(수) 제4회 유학/워킹홀리데이 장학생과 세계여행 리포터 1기를 선발했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장학생 14명에게 총 2,000만원의 국제문화체험 장학금이 전달된다.
제 4회 어시스트카드 장학생과 세계여행 리포터 1기 합격자는 현재 체류 중인 국가에서 장학증서를 수령하여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인증사진’을 통해 장학금 수여식을 대신했다.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는 자유형식으로 작성한 지원서를 심사하여 수상하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어, 선발된 장학생은 순위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이 제출한 자유 형식의 지원서는 향후 해외 출국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 (www.assistcard.co.kr/scholarship)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진태호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지사장은 “어시스트카드 장학금을 통해 장학금 수상자들의 노하우와 열정, 도전정신을 공유하여 꿈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목표 의식을 고취시키고 그 꿈이 실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발된 세계여행 리포터 1기 수상자들이 현지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여행기가 기대되며 이들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 장학증서를 수령한 유학/워킹홀리데이 부문 김은주 수상자는 “저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해주신 어시스트카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장학금 이후로도 더욱 성장하여 다음 장학금에 도전하는 많은 분들께 좋은 선례가 되고 싶다”며 “어시스트카드를 통해 도전이 얼마나 가치 있고 가슴 뛰는 일인지 알게 되었고 멋지게 날아 오르겠다”고 말했다.
한국어시스트카드 소개
2005년 설립한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는 정부기관, 공·사기업에 해외긴급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며, 유학생, 해외여행자를 위한 Total Travel Care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의료지원, 해외긴급지원, 해외여행지원, 해외편의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자체운영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 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어시스트카드는 60여 개국에서 24시간 알람센터 및 지역본부를 운영하며, 5만여 개의 병원과 40만여 명의 의료진, 100여 개 이상의 에어 엠뷸런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car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