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YG재단 YG 디렉터 프로젝트, 30:1 경쟁률 뚫은 20명 활동 나서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직업군 중 아트디렉터, 작사가, 작곡가 분야에 재능과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전문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는 진로직업 프로젝트다.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소년 20명은 앞으로 10주 동안 현장 전문가와 분야별 기초교육과 실습을 통해 내년 2월, 작품 발표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분야별 기초교육에는 서태지,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등의 앨범을 디자인 한 김대홍 아트디렉터가 앨범 아트워크와 자켓 디자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소울, 돈스파이크 등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김민지와 타다스튜디오 디자이너 윤연재, 작곡가 이엘도 현장 전문가로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의 재능기부 특강과 YG사옥투어, 진로관련 문화공연 관람 등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유형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디어와 문화예술 분야에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미디어활동, 미디어중독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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