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아프리카 기후 난민돕기 자선 행사 ‘힐링 인 아프리카’ 개최
-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에서 진행
- 8월 29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 에디킴, 유승우, 김형준 등 스타들의 자선 행렬 ‘훈훈’
- 판매수익 전액,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기후 난민돕기에 쓰일 예정
기후난민 돕기 자선단체인 W-FOUNDATION(이하 W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기후난민돕기 자선 바자회와 함께 8월 29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ANINKA 전통공연단과 가수 서문탁, 에디킴, 유승우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나운서 김현영 씨가 진행하는 스타들의 토크 콘서트는 가수 서문탁, 에디킴, 유승우, 김형준, 고아미, 배우 한재석, 곽희성, 개그맨 이승환, 스타한의사 주성완 씨 등이 참여해 아프리카 기후난민 돕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스타들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에서 후원한 아르날도 바시니, 닥스, 나이키 등 유명 의류브랜드 5만 점을 2천 원에서 3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수익은 전액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기후난민돕기에 쓰인다.
프랜차이즈 대표로 유명한 개그맨 이승환 씨가 진행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OX퀴즈, 단체줄넘기, 네일아트 경연대회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은 가족들의 가을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연예인 축구단 FC 어벤져스가 함께 하는 푸드트럭, 커피비평가협회(CCA)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원두 로스팅 체험과 테이스팅, 아프리카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류의 확대와 수익사업을 통한 사회사업 실현을 목표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자선바자회에 이어 지역특산품판매 및 지역 포도농장 체험을 마련하여 문화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소개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프리카 공연, 전시, 축제를 통해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닌 오감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문화인식을 심어주고 태초의 인류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연락처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유충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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