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미디어센터, 여름방학 맞아 숙박·비숙박형 미디어캠프 열어
- 내 자녀 미디어 분야 진로 원한다면 여름캠프 노려라
-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사진, 방송 등 분야별 심화 진로탐색 가능
6박 7일 간의 동거동락 ‘KYMF 미디어스토리캠프 2015’
영상과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KYMF 미디어스토리캠프 2015(이하 KYMF 캠프)’에 주목하자. 전국 15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월)부터 6박 7일 간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KYMF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전문강사, 전공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팀을 이뤄 1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KYMF)과 연계해 <단편영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사진> 4개 분야로 모집한다. 캠프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제15회 KYMF에 자동으로 출품돼 다른 청소년 미디어제작자들과 역량을 겨루게 된다.
서울시에서 참가 청소년 60명에게 교육비 50%를 지원해 참가비는 20만원이다. 7월 17일(금)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4일 간 집에서 다니며 참여하는 ‘미디어직업캠프-ON AIR’
방송분야에 관심 있고, 집에서 다니며 참여할 수 있는 캠프를 원한다면 ‘미디어직업캠프 ON-AIR(이하 미디어직업캠프)’에 참여해보자. 서울시내 거주 14~19세 청소년 대상으로 7월 27일(월)부터 4일 간 오후2시 부터 6시까지 청소년미디어센터(용산구 갈월동)에서 진행한다.
미디어직업캠프는 한국독립PD협회 소속 현직 PD와 방송작가, 편집감독, 음악감독 등과 함께 ‘기억해야 하는 것, 기억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방송프로그램 기획안 작성부터 편집, 시사회까지 진행된다. 7월 23일(목)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유형우 관장은 “비교적 시간여유가 있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심화된 미디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스스로넷 누리집(http://www.ssro.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02-795-8000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미디어활동, 미디어중독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이다.
스스로넷: http://www.ssro.net
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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