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케이사이언스, 세계 최초 양쪽으로 사용 가능한 Micro-USB 케이블 킥스타터 공개

- 충전케이블의 혁명…어느 쪽으로 꽂아도 빠른 충전 및 데이터 전송 가능한 ‘라이토즈 케이블’

서울--(뉴스와이어)--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전세계 최초로 양쪽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Micro-USB 케이블인 ‘라이토즈 케이블 (LIGHTORS Cable)’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는 micro-USB 케이블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도 주변기기는 micro-USB Cable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주변기기에도 micro-USB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micro-USB 케이블은 충전 단자가 사다리꼴 모양이어서, 양면에 맞게 정확하게 꽂아야만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micro-USB Cable을 정확하게 꽂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또는 암단자 파손과 고장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micro-USB 케이블은 케이블을 꽂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애플의 Lightning cable과 비교해서 0.2초 더 길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놀라운 제품이 킥스타터(http://kck.st/1HM5NzV)에 공개되었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조금용사장과 김대현부사장이 개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위에서 언급한 micro-USB 케이블의 문제점을 멀티플러그 기술과 프레임을 점대칭의 육각형으로 해결하였다.

라이토즈 케이블은 어느쪽으로 꽂아도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여, 애플사의 Lightning cable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케이블의 2배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내부 전선을 16가닥으로 만들고 단자를 이중으로 실드처리 하여 안정성 및 전송속도를 향상시켰다. 그리고 라이토즈 케이블은 시각장애인들이 케이블을 사용시 작은 편리성과 유용성을 줄 수 있는 ‘점자’를 반영하였다.

micro-USB 케이블은 스마트폰과 주변기기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이것을 사용하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불편함을 직시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진정한 혁신제품이다.

(주)제이엔케이사이언스 소개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환경&혁신적 제품을 개발하는 젊은 벤처기업이다. KAIST와 서울대 출신들이 만든 회사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창의적&혁신적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 3월에 LIGHTORS(라이토즈), 몬스터건전지로 세계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빅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되었다.

킥스타터 링크: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490536746/li...

웹사이트: http://www.eco-fre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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