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선임

서울--(뉴스와이어)--황경주(52) 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본부장이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 의견으로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30여 년 동안 청소년 활동을 해오며 서울특별시장표창,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우수청소년지도자) 등을 수상한 베테랑 청소년 전문가이다.

황 사무총장은 “취임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며,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의 발전 및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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