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 출시

- 자외선 차단, 활동성, 몸매 보정효과로 실용적인 바캉스 아이템으로 급부상

- 해수욕장은 물론 도심 속 워터파크, 수영장 등에서 다양한 활용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래시가드가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롯데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최근 2주간 수영복과 수영용품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4%, 313%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중 래시가드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6배 이상 상승하면서 올 여름 대세 수영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www.patagonia.com)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Micro Swell Rashguard)를 출시했다.

파타고니아의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UPF 50+(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바캉스 시즌에 자외선과 모래 등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재활용 나일론과 스판덱스 혼방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잘 늘어나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서핑·웨이크보드·수상스키 등 수상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하며, 수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을 방지해 변덕스러운 휴가철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래글런 티셔츠 스타일의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팔과 어깨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촘촘한 박음질로 봉제 부분이 거슬리지 않아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팔과 허리 부분의 경쾌한 배색 포인트는 착용 시 여성의 슬림한 상체 라인을 살려주어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상품팀 최우혁 부장은 “최근 스윔 웨어(Swim Wear) 트렌드가 과감한 노출에서 활동성을 추구하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바뀌면서 올해에도 래시가드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파타고니아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전세계 서퍼들로부터 인정 받은 파타고니아의 서핑 제품력이 그대로 반영되어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파타고니아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에메랄드, 네이비 블루, 베이슨 그린 색상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9만 8천 원이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소개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컴퍼니로서 ‘우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라는 기업 사명을 기반으로 올바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3년 11월 국내 지사를 설립, 현재 전국에 걸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국내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환경 위기 개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tag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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