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업계 최초 빅데이터 활용한 ‘여행상품 추천 서비스’ 도입

- 여행박사는 당신이 떠나고 싶은 곳을 이미 알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업계 최초로 고객의 관심 여행지에 맞춰 상품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맞춤상품 추천서비스’와 ‘연관상품 추천서비스’를 홈페이지에 도입했다.

개인화 자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현재 판매 중인 상품들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여행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최근 검색해본 상품을 기준으로, 큐슈 자유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장거리보다 단거리 지역 중 유사 가격대의 자유여행 상품을 추출해서 보여주는 식이다.

이러한 관심기반의 상품추천 서비스는 주로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와 같이 일부 업계에서만 사용해 왔다. 여행사 사이트도 쇼핑몰 사이트 못지 않게 수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 보다는 여행사의 베스트상품을 위주로 노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행박사는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고객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이 같은 최신 IT기술을 접목하여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사용자가 여행박사 사이트에서 조회했거나 예약한 상품들의 이력을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적절한 여행상품을 보여주는 ‘고객님을 위한 맞춤 추천’이 노출되며, 서브페이지에는 사용자가 최근 클릭한 상품을 기준으로 가격, 거리 등의 연관성이 높은 ‘이 상품을 본 고객이 많이 본 다른 상품’을 보여준다. 사이트 곳곳에 유저의 활동 이력에 따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상품을 추천해주는 자동 스타일 셀러를 장착한 셈이다.

여행박사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같은 그룹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의 레코벨(www.recobell.com)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레코벨은 고객이 사이트 내에서 활동하며 발생시키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레코벨만의 추천 엔진 기술을 통해 모든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 추천상품 정보를 제공해준다.

여행박사 마케팅본부 심원보 팀장은 “PC 웹 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개인화에 의해 고객의 니즈에 근접한 여행상품을 알아서 노출해준다. 추후 테마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현재 광고, 쇼핑, O2O, 미디어콘텐츠, 여행 등 5개 분야의 61개 업체로 구성된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이다. 서로 다른 사업영역의 업체들이 협업을 통해 각각의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여행박사의 검증된 여행상품에 레코벨의 상품추천 솔루션 기술력이 더해진 이번 협업으로 어떤 시너지가 일어날지 주목하고 있다.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연락처

여행박사
홍보팀
팀장 심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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