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무선 외장하드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출시
- 데이터 스트리밍, 공유, 백업까지 외장하드 하나로 해결
- 일반 USB 3.0 방식에 무선의 편리함을 더한 외장하드
- 외장하드 최초, 크롬캐스트 완벽 지원
도시바 무선 외장하드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출시
특히 제품에 내장된 SD카드 슬롯은 자동 백업 기능을 지원하여, DSLR 카메라로 촬영한 고용량의 사진 및 영상 파일을 쉽고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외장하드 최초로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지원하여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크롬캐스트와 연결만 해주면 외장하드에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를 HDTV를 통해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 및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 최대 6명(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접속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재충전이 가능한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는 연속 비디오 스트리밍시 최대 5시간의 넉넉한 사용시간과 3시간 이내의 완전충전이 가능하다.
1TB의 용량을 제공하는 칸비오 에어로캐스트는 사용자들에게 저장공간이 제한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수 백시간 분량의 영화와 음악, 사진과 같은 디지털 파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인터넷 패스스루 모드(Internet pass thru mode)를 지원하여 무선통신 중에도 외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여 웹서핑 및 이메일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도시바 이왕성 과장은 “무선의 편의성에 대용량 외장형 스토리지의 장점을 혼합한 ‘에어로캐스트’는 DSLR 사용자에게 유용한 SD카드 백업기능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클라우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칸비오 에어로캐스트는 안드로이드(Android) 및 iOS 모바일 기기를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윈도우(Windows) 환경에서의 사용은 물론, 맥(Mac) 호환 소프트웨어인 ‘투세라(TUXERA)’가 내장돼 있어 맥OS X 10.7/10.8/10.9/10.10 버전에서 별도의 포맷 변경 없이 윈도우와 맥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제품의 특징 중 하나다.
현재 도시바 외장하드 3종 출시기념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진행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칸비오 홈페이지(www.canvio.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영통신 소개
주영통신(주)은 1982년 동경반도체로 설립. 도시바, NEC, 현대반도체, PTI, 동양정밀 등의 총판사로 TTL, 메모리, 반도체 등의 국내유통을 시작으로, 1996년 주영통신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이후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총판, 한국 후지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HDD 및 FDD 전문 유통업체로 진출했다.
2009년 도시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외장하드, SSD,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 등 도시바 스토리지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통 비즈니스 및 기업 영업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콤팩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탑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바 외장하드와 고성능, 높은 안정성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 공략에 성공한 도시바 SSD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Toshiba Canvio AeroCast Wireless HDD: http://prod.danawa.com/info/?pcode=3099371
웹사이트: http://www.canv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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