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플라자 호텔, “향수 자기를 통한 미의 추구, 귀족 예술 전시회” 개최

- 18, 19세기 유럽 향수자기, 일본 래커 아트 향로 등 전세계 불멸의 예술작품 전시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게이오 플라자 호텔(Keio Plaza Hotel Tokyo, http://www.keioplaza.com/kr/index.html)(이하 KPH)이 유럽 귀족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18, 19세기 미술자기였던 향수병(perfume bottles), 일본 래커 아트(Lacquer Art) 향로 및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았던 영원한 세계인의 예술작품을 호텔 로비에 진열함으로써 “향수를 통한 미의 추구, 귀족예술 전시회(Exhibition of Aristocratic Art, Pursuit of Beauty Through Fragrance Vessels”라 명명한 무료 예술 전시회를 주최한다. 또한, 이 호텔 주방장들은 맛있는 요리를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전시된 다양한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베를린 왕립도자기제작소(Königliche Porzellan-Manufaktur, KPM), 영국 첼시 자기제작소(the Chelsea Porcelain Manufactory) 및 일본 하코네 베네치아 유리 박물관(the Venetian Glass Museum)에서 선정된 22개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18, 19세기 향수 자기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작고 흰 향수 자기들은 아름다운 꽃, 과일, 동물 및 장식용 조각상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제작된 시대에는 금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었고, 귀족들에게 어울리는 희귀하고 값비싼 향수와 향, 예술적 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사색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게이오 플라자 호텔은 호텔에 투숙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일본의 전통 향수 자기를 소개하기 위해 일본 전통 예술품 및 문화재 복원 부문 수상자로 유명한 래커 아티스트 마츠모토 타츠야(Tatsuya Matsumoto)가 제작한 래커 아트 향로를 전시할 계획이며, 봉건시대 이후 일본 귀족들에게 상납된 수많은 도자기들을 제작했던 나베시마 도자 기술(Nabeshima Kiln techniques)을 전수받고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전통 공예가 하타이시 신지(Shinji Hataishi)가 제작한 이마리 향수 자기 또한 객실 고객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일본 수도인 도쿄 중심가의 신주쿠에 위치한 게이오 플라자 호텔(Keio Plaza Hotel, 이하 KPH)(http://www.keioplaza.com/kr/index.html)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국제 호텔이다. KPH는 2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으며 활짝 열린 편안한 공간과 최고의 서비스, 친절한 환대로 수많은 국내외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텔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keioplaza.com/kr/index.html)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eioplazahotel.en)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5033000524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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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keioplaza.com

연락처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Keio Plaza Hotel Tokyo)
나카타니 스나호(Sunaho Nakatani)
+81-3-3344-0111
s-nakatani@keioplaz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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