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내비, 새학기 증후군 극복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마련
- 우리 아이 ‘새학기 증후군’, 어떻게 극복할까?
- 새학기 증후군 극복에는 야외 신체활동과 좋아하는 분야 체험활동이 효과적
상담 전문가들은 새학기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야외에서 신체활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분야의 체험활동을 해보는 것이 새학기 적응으로 생기는 피로를 해소하는데 좋으며, 내성적인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에 대해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서울시 산하 청소년시설들은 ‘새학기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 28일 진행하는 <우리 가족 영화도 보고, 별도 따고>가 있다. 남양주 종합촬영소와 중미산 천문대를 탐방하는 1일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초등학생은 30,000원, 중등~성인은 35,000원이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4일,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미디어센터는 14일, <개(開)꿈 콘서트>를 소셜 벤처 ‘담넘어’와 함께 진행한다. <개(開)꿈 콘서트>는 청소년이 연사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연과 토크쇼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이다. 16세~24세 청소년이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부담스럽다면 은평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룩미 힐미’를 추천한다.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을 알아보고 긍정적인 자아를 찾는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이 대상이다. 참가비는 30,000원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밖에 269개 새학기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http://www.youthnavi.net)와 놀토서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스내비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아동·청소년 체험정보사이트로 서울시 ‘놀토 프로젝트’의 공식 사이트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미디어활동, 미디어중독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입니다.
유스내비: http://www.youthnav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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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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