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O 얼라이언스, 사물인터넷 오픈스탠더드 사용 홍보에 나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및 서울--(뉴스와이어)--IP 스마트 오브젝트(이하 IPSO) 얼라이언스는 사물인터넷(IoT)용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교육부문을 IP 프로토콜의 올바른 사용법 항목에 포함시키기로 하면서 IoT표준 설정을 위한 목표 범위를 확대 했다. 이번 조치는 IoT 업계 내에서 현재 사용 중이거나 최근 주목 받는 IP기술과 관련해 오픈 스탠더드 사용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피트 세인트 피에르(Pete St. Pierre) IPSO 회장은 “본 포럼은 2008년 창립 이후 IoT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IoT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표준화 기구가 증가추세를 보이는 시점에서 본 포럼의 회원사와 설계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포럼 목표의 재정립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다”고 설명하고 “본 포럼은 회원사 대표들을 IoT 오픈 스탠더드에 대한 지지자와 권위자 자격으로 참여시켜 IP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IoT 오픈 스탠더드와 관련해 IPSO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하단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한다.

CEDIA 엑스포 (콜로라도주 덴버 - 9월)
Designers of Things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9월)
Super Mobility Week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 10월)
ARMTechCon (콜로라도주 덴버 - 9월)

IPSO는 이 외에도 디트로이트와 오스틴에서 열리는 백악관의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Smart America Challenge) 지역별 대회와 NIST 글로벌 시티 챌린지를 후원한다.

또한 사물간 상호운용성의 오픈 스탠더드에 대한 개략적 설명을 담은 2가지의 보고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첫 번째 보고서는 스마트 에너지, 가정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기간 소통을 구축하는, 간단하고 확장 가능한 스마트 오브젝트 집합들을 정의한다. 두 번째 보고서는 상호 운용 가능한 사물지능통신(M2M)과 IoT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사용되는, 개념상으로는 단순한 아키텍쳐에 대한 설명을 담는다.

세인트 피에르 회장은 “본 포럼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공적인 IoT 상품 제조를 위해 기존의 오픈 스탠더드, 특히 IP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것이다”면서 “이 정의는 향후 새롭고 복잡한 프로토콜을 만들지 않아도 오픈 스탠더드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IPSO 얼라이언스 소개
IPSO 얼라이언스는 인터넷 프로토콜을 IoT와 M2M 애플리케이션의 기초로 삼고자 하는 업계를 위해 지원센터와 사상적 선도 기능을 수행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스마트 오브젝트 연결을 위한 IP기반의 접근을 지원하는 단체라면 제한 없이 IPSO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pso-alliance.org를 참조하시거나 이메일(info@ipso-alliance.org)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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