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규모, 2019년 600만 메트릭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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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09: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BCC Research에서 “세계의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및 기술”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세계의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 32.7%로 성장하여 2019년 600만 메트릭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년간 코카콜라, H.J. 하인즈, 포드, AT&T, 토요타와 같은 기업들에 힘입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은 순풍에 돛을 달았다. 지속 가능성 및 기후 변화를 포함하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가격 변동으로 인해 공급 원료로서 석유 의존성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전반적인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미국의 시장 규모는 연평균 복합 성장률 36.9%로 증가해 2019년 330만 메트릭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중국 정부는 농촌 지역의 경제 안정성을 지탱하는 수단으로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분야를 지지해 주면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아시아의 규모는 2019년 130만 메트릭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본 보고서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세계 시장 및 기술동향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2012년 및 2013년의 수요와 시장 규모, 2014년 및 2019년의 시장예측, 업계 주요 기업 정보가 포함된다.

관련 보고서: Global Markets and Technologies for Bioplastics / 세계의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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