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맵, 진에어와 함께 떠나는 태국 치앙마이 공정여행 선보여

- 자연 속에서 코끼리와 교감을 나누다. ‘엘리펀트 네이처 파크’ 체험

- 현지인의 삶 속으로, 북부 고산족 마을 홈스테이

- 세계 3대 요리의 정수를 맛보다, 오감 만족 태국 요리 체험

뉴스 제공

2014-05-16 16:42

서울--(뉴스와이어)--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과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만나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치앙마이 공정 여행을 오는 6월 선보인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지역의 교육,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태국 북부 문화유적, 맛있는 음식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심, 태국 최대 규모의 야시장 등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태국 북부의 숨어있는 보석이라 할 수 있다.

트래블러스맵과 진에어의 치앙마이 여행은 치앙마이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는 동시에 공정여행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이 여행의 특별한 포인트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 ‘엘리펀트 네이쳐 파크’를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의 코끼리와 교감을 나눈다. 코끼리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코끼리와 눈을 맞추며 목욕을 시켜주는 시간은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둘째, 태국 현지인의 삶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고산족 마을 홈스테이, 태국 북부 소수민족인 아카족 마을에 묵으면서 마을의 골목 골목을 돌아다녀 보는 것도 또 다른 여행의 재미가 될 것이다.

셋째, 태국 음식을 맛보고 요리할 수 있는 태국 쿠킹클래스. 태국 셰프와 함께 현지 아침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매하여 직접 태국요리를 배우는 시간으로 세계 3대 음식에 속하는 태국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공정 여행 경비 중 일부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크로스코리아 환경 보호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이번 치앙마이 공정 여행 상품은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6월 4일에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으로 진에어가 제공하는 편안한 직항편을 이용한다. 낮에는 현지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행지를 살펴보고, 밤에는 치앙마이 곳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일정이다. 운이 좋다면 숨겨진 나만의 치앙마이의 명소를 발견할 수도 있는 점도 이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다.

이번 여행을 신청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진에어 네임택과 고산족 마을에서 재배한 공정무역 아라비카 유기농 원두커피를 선물로 제공된다.

여행부분 사회적기업 1호 트래블러스맵은 공정여행사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며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을 만들고 있다. 일반 패키지 여행 문화에 지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SAVe tHE AiR” 친환경 캠페인과 그린크로스코리아의 환경 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항공사로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치앙마이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다가오는 황금 연휴, 가족과 친구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에서 특별한 여행을 만나보자

신청 및 문의 : 트래블러스맵 담당자 현지아 02-2068-2799 / 070-4185-1215

트래블러스맵 소개
트래블러스맵은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를, 환경에는 최소의 영향을,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최초의 공정여행사이자 여행부문 1호 사회적 기업이다. 국내/해외 공정여행, 청소년 공정여행와 맞춤여행 기획은 물론, 여행인문학교 로드스꼴라 운영, 공정여행 캠페인 및 교육, 이주노동자를 위한 현지 공정여행 교육과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여행문화를 알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avelersm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