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웍스, 세계 최초 듀얼모드 BLE 디바이스 ‘디텍터’ 양산
- 디텍터, 개인화 서비스 가능한 ‘초정밀 위치기반 독자기술’ 적용… 비콘 기능 동시 지원
- 양방향·개인화·보안성 우수, 비콘 대비 경쟁 우위
디텍터는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초정밀 상황인지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기기다. 블루투스 ‘디텍터 모드’와 ‘비콘 모드’가 동시에 작동하는데, 디텍터 모드에서 기존 비콘의 한계로 지적되던 것들을 극복하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개인화 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풀어 말하면 비콘 한 대로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동일한 메시지만 전할 수 있지만, 디텍터는 한 대의 기기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각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보안성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디텍터는 비콘 대비 응용 범위가 넓다.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한 디텍터 모드는 개인화 광고와 보안,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리하고, 비콘 모드로는 보다 정밀한 위치 측위가 가능하여 실내 위치 추적, 고객 동선 파악 등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디텍터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기기로 블루투스 초정밀 상황인지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범용성, 보안성, 사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디텍터 양산 이후에는 스테이하이 광고 가맹점에 설치, 본격적인 스테이하이 B2B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 ONS(Offline Networking Service) ‘스테이하이’는 4월 말 SNS 기능을 탑재한 클로즈 베타 버전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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