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토이즈, 영상 담아 보내는 스마트메신저 인형 출시

- 나의 영상메시지를 지정된 스마트폰에만 전달하는 스마트메신저 인형 출시

- 선물 받은 스마트메신저 인형에 수신자의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Cloud서버에 저장된 영상 메시지를 나에게만 보여준다

서울--(뉴스와이어)--‘좋아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이용해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더 이상 걱정할 필요 없다. ㈜누리토이즈의 스마트메신저 인형을 활용하면, 인형에 탑재된 NFC태그와 앱을 활용하여 나의 영상메시지를 전달 받을 수신자의 스마트폰을 지정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영상메시지를 스마트폰으로 업로드하면, 내가 지정한 수신자만 나의 영상메시지를 볼 수 있다. 바로 스마트한 영상메시징 서비스다.

국내 봉제완구 제조유통 전문회사인 ㈜누리토이즈(성민우 대표)와 NFC전문기업인 ㈜트리온베이(대표 강석열)는 NFC기술과 클라우드기술이 결합된 스마트메신저 인형을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근거리 무선통신’ 규격이다. 근거리는 최대 10cm를 의미하고, 터치만으로 ‘정보의 주고 받음’이 가능

‘스마트메신저 인형’은 기존의 획일적인 인형처럼 보이지만 선물로 받은 특정인에게는 소중한 영상메시지가 담겨있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특별한 인형이 된다.

㈜누리토이즈의 성민우 대표는 “스마트메신저 인형은 기존의 녹음인형의 단점인 ‘녹음 시간 부족 7초’, ‘배터리 소진 시 이용 불가’, ‘메시지 변경 불가’, ‘메시지 보안 취약’ 등을 NFC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개선시킨 혁신적인 상품으로, 새로운 완구상품영역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메신저 인형은 획일화된 인형상품을 넘어서 개개인의 소중한 영상메시지를 담고,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징서비스를 결합한 융합상품으로, 인터넷통신이 지원되는 해외지역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메신저 인형’ 서비스는 전용 NFC태그와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 관리 및 보안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메시징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선물한 스마트메신저인형이 영상메시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임.
2. 사전에 지정된 수신자만 영상메시지를 볼 수 있음.
3. 송신자의 스마트폰으로는 영상메시지를 관리할 수 있고, 수신자는 영상메시지를 볼 수만 있음.
4. 영상메시지는 1개만 유지되며, 새 메시지로 업로드하면 기존 메시지 삭제됨.

㈜누리토이즈 성민우 대표는 “이번 ‘스마트메신저 인형’의 출시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졸업입학 시즌에 ‘특별한 선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의 고민 해결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누리베어, 테디베어 등 다양한 선물용 인형에 스마트메시징서비스를 융합하여,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메신저 인형 관련 문의는 누리토이즈 웹사이트(www.gotoyland.co.kr), 그리고 고객센터(032-579-7747)에서 가능하다.

트리온베이 개요
트리온베이는 NFC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IT융합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상품으로 NFC태그플랫폼, NFC메시징서비스(영상), NFC메시징서비스(음성) 등이 있다.

토이랜드 몰: http://www.gotoyland.co.kr/front/php/product.php?p...
트리온베이 텀블러: http://trionbay.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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