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손문호총장, 북한과 함께 중국서 국제학술회의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서원대학교의 손문호(孫文鎬) 총장은 8월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동북아지역 합작과 민족문화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동북아지역 국가와 민족 간에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가치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원대, 북한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국 연변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 학술회의에는 한국(서원대학교 손문호 총장 외 15명), 북한(조선사회과학자협회 최상순 부위원장 외 7명), 중국(연변대학교 민족연구원 최문식 원장 외 19명) 등 3개국에서 44명의 학자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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