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자율전공학부생, 학부모에 이색 전공 설명 “주목”

- 9월 11일~12월 4일까지 수요일마다 릴레이식으로 모든 전공 등 안내

- 2학년 진급 시 전공선택에 성공한 선배 만남의 장도 마련

뉴스 제공

2013-09-08 06:00

부산--(뉴스와이어)--신입생 동기 유발학기제 시행 등 갖가지 차별화 시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자율전공학부 진로 지도를 위한 이색 전공설명회를 이 학부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릴레이식으로 실시한다.

동명대 자율전공학부(학부장 구헌서)의 이번 전공설명회는 이 학부 학생들이 2학년으로 진급할 때 정하게 되는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학부(학과)의 미래산업 동향과 학부의 역할 ▲취업현황 및 취업분야(업무), 취업관련 취득 자격증 ▲학부(학과)를 지원할 경우 자율전공학부 학생의 준비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2학년 진급시 현명한 전공 선택에 성공한 선배 만남의 장도 마련하며 ▲학부모도 함께 참석토록 해, 실효성을 더욱 높인다.

<릴레이식 전공설명회 종합일정>

△9.11(수) 정보공학부 설명회 △9.25(수) 경영학부 설명회 △10.02(수) 자율특강 △10.09(수) 디지텔엔터학부 설명회 △10.16(수) 보건학부/산업응용공학부 설명회 △10.30(수) 기계전자공학부 설명회 △11.06(수) 자체 체험학습 △11.13(수) 호텔관광학부/국제통상학과 설명회 △11.20(수) 복지교육학부 설명회 △11.27(수) 국제문화학부/항만로지스틱학부 설명회 △12.04(수) 건축학부/디자인학부 설명회

자율전공학부 원양연 팀장은 “조기(早期) 맞춤형 교육 일환으로 시행하는 이번 전공설명회를 통해, 2학년 진급을 앞둔 학생 전원에 대하여 교수-직원-학부모가 상호 공감해 진정한 하나가 되어 진로 선택을 입체적으로 돕고자 한다”면서 “학부모 참석에 도움되도록 시간대를 모두 퇴근 무렵인 오후 5시로 했다”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 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등 대형국고사업3관왕에 이어, ▲취업률 66.6%(지난 8월 29일 )로, 부산과 울산지역의 모든 사립대 중 1위 대기록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