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대구에서 ‘자동차 SW 개발자 세미나’ 개최
- 9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자동차 SW 개발자 대상 세미나 개최
- 자동차 전장 및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동향, ISO 26262, 지능형 자동차 개발을 위한 최신 기술 소개
지난 5월 15일 MDS테크놀로지가 주최한 자동차 개발자 컨퍼런스에 자동차 개발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헌대표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자동차 전장 및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최신 기술 동향을 비롯하여 자동차 안전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지능형 자동차 개발을 위한 주요 기술인 AUTOSAR(오토사), 운전 보조 시스템(ADAS) 개발 방법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MDS테크놀로지는 전시부스를 통해 글로벌 표준을 지원하는 자동차 ECU 및 SW 개발 솔루션과 SW 테스팅 솔루션, 미러링크(MirrorLink) 솔루션, M2M(사물지능통신) 솔루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MDS테크놀로지 우준석 사업총괄 상무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SW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이 관건”이라면서 “대경지역의 자동차 SW 개발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와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협력업체들에게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로, 자동차 교육센터를 통해 자동차 ECU 및 전자제어 기초에서부터 ISO 26262, AUTOSAR 등의 자동차 SW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MDS테크놀로지 주최로 9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후원한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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