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 베니키아사업단과 ‘미스터리쇼핑’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는 27일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단과 ‘베니키아 가맹호텔 미스터리쇼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은 전국 63개 베니키아 가맹호텔을 대상으로 2013년 8월 27일부터 11월8일 까지 모니터 요원을 파견해 현장 관찰 및 체험을 통한 암행평가(미스터리쇼핑)를 실시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접점의 서비스 및 직원의 판매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베니키아 가맹호텔별 서비스 품질을 진단 하게 된다.

모니터링은 미스터리쇼핑 경력이 있는 전문요원이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이 개발한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Mobile Monitoring System, 이하 MMS)를 활용하여 서비스 품질 진단 업무를 수행한다. MMS는 호텔 병원 리조트 골프장 외식 프랜차이즈 카페 쇼핑센터 은행 등 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및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 이다.

김진수 대표는 “지난 해 아시아관광호텔, 아모르&심포니 호텔, 베니키아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 등 베니키아 가맹호텔에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에 호텔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며 “국내 최대 호텔 체인인 베니키아사업단과 미스터리쇼핑 계약을 체결하게 됨에 따라 국내 호텔산업뿐 만 아니라 관광산업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베니키아는 서울 8개, 경기 11개, 강원도 7개 등 전국 63개의 체인으로 구성돼 있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 베니키아 호텔은 체계적인 예약 및 운영 시스템을 갖춰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은 비즈니스호텔 이코노미호텔 부띠끄모텔 소형호텔 도시민박 등 중저가 호텔·숙박 경영자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모니터링 전문가 양성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의 모니터링 서비스, 컨설팅, 교육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tsec.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 개요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은 서비스산업의 서비스품질평가 기준을 정하고, 정확한 평가결과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모니터링전문 경영 컨설팅 교육기관이다. 10년간 한국서비스MBA컨설팅(www.csmba.com)과 함께 전국의 병원, 금융기관, 쇼핑센터, 일반기업연수, 리조트에 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MMS)을 개발했다. MMS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품질평가시스템으로서, 다양한 관광서비스 분야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문 모니터링요원(미스터리쇼퍼) 교육, 호텔숙박전문CEO리더쉽 프로그램, 관광특성화고교와 호텔을 연계하여 헤드헌팅, 현장실습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이코노미호텔협회(KTEHA, http://cafe.naver.com/kteha)를 설립해 중소규모 호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호텔전문인과 전문경영인을 위한 정보 교류와 아카데미를 연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sec.org

연락처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
대표 김진수
070-7570-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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