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을 세계로… 사랑의 씨앗을 필리핀에 뿌린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인재연합회(이하 대인연, 회장 정희윤)는 (주)화도종합 Electric(대표 이호택) 후원으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총 6박 7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3 여름 창의재능기부 및 의료지원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특히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저변을 해외로까지 뻗쳐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적 삶의 의미와 책임의식 체득을 위한 사회참여 현장을 해외로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인도주의적 세계관을 배양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또한 다문화 사회, 열린 교육을 통하여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데 있어서 세간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후원사인 (주)화도종합전기는 필리핀 리잘 주지사와 비난고난 시장과 MOU 체결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세계인재 발굴에 앞장선다는 약속 및 협력의사까지 받은 상태다. 화도 종합전기 이호택 대표 이사는 “국가산업 및 세계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 초 국내 사상 최초로, 사랑의 재능나눔 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재능 및 의료지원까지 그 저변을 확대하였다. 이런 배경에는 ‘창의로 여는 행복한 새 역사’라는 모토로 1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플랫폼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뻗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많은 학생들이 과학 나눔 체험활동과 발명 진흥 활동을 하였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 춤과 K-pop 열기에 힘입은 인기는 필리핀 학생 100명과 한국 학생 35명이상이 어우러지면서 절정에 달했다. 필리핀 현지 주민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제3회 필리핀 봉사가 기다려진다”고 현지 필리핀 학생 조슈아(Joshua)는 염원을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 이강모 학생은 “재능봉사활동에 참가하고 나서, 무조건 필리핀에 재능을 주려고 왔는데 돌아 올 때는 더 많은 것을 얻어왔다. 기꺼이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주는 것이 봉사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이강모 학생의 말처럼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초, 중학생들은 나누는 것이 곧 하나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이번 행사가 단지 필리핀에서 끝나는 봉사가 아닌 현재 존재하는 재능기부 플랫폼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하였다.

정희윤 회장은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재능나눔이 사회 문화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 말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주요 사업인 창조경제에 걸맞은 플랫폼이 요구되는 오늘, 지속가능한 사회 구성을 위해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현지 필리핀 국민들까지 대한민국인재연합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 개요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매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일부와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인재와 재능 개발 가능성이 필요한 인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서 사회 전반에 자신들의 능력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소통 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능 기부 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줄임말로 대인연(큰 인연)이란 소속감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합회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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