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MDS, NSS의 정보유출 진단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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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1:3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의 APT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 (AhnLab Malware Defense System, 국내제품명 트러스와처)’가 권위있는 글로벌 독립 보안테스트 기관인 NSS Labs(www.nsslabs.com, 이하 NSS)가 7월에 실시한 ‘정보유출 진단 제품 분석(Breach Detection System Product Analysis)’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최근 몇 개월 간, NSS는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자사 연구소에서 APT성 공격으로 인한 정보유출 대응에 대한 심도있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인터넷 및 이메일로 전파되는 악성코드, 취약점, 보안제품 우회 악성코드 및 전체적인 정보유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항목으로 실시되었다.

안랩 MDS는 이번 장기간 테스트에서 94.7 퍼센트의 정보유출 방지 및 진단율을 기록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안랩 MDS는 신속한 악성코드 진단과 광범위한 전사 시스템 보호, 자동 치료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유일한 전용 하드웨어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 융합제품으로, 기업 및 기관을 노리는 APT형 공격과 제로데이(보충자료 참고)공격에 대한 강력한 방어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NSS는 글로벌 독립 보안 제품 및 성능 테스트 전문기관이다. 이번 테스트는 안랩의 세계 수준의 보안 기술력, 손쉬운 사용, APT방식의 공격을 비롯한 진화한 악성코드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대규모 장비나 별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필요한 다른 벤더와는 달리, 안랩 MDS는 단일 구성으로 효과적인 전사보안 및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국내 벤더 중 유일하게 받은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APT 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7월 27일에서 8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Black hat) 2013에 참가해 안랩 MDS를 소개했다.

*제로데이 취약점
특정 소프트웨어 제작사에서 패치가 아직 나오지 않은 보안 취약점. 이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공격을 ‘제로데이 공격’이라 한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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