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G 프로’세계 최고 LTE 단말기 선정

- 세계 최대 LTE 전시회 ‘LTE 월드 서밋 2013’서 ‘최고 LTE 디바이스상’ 수상

- LTE 특허 세계 1위 LG전자 기술력 주효

-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탁월한 성능의 프로세서, 직관적 UX가 더해져 차별화된 LTE 스마트폰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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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13-06-26 08:54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옵티머스 G Pro’가 세계 최고의 LTE 디바이스로 선정됐다.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LTE 전시회 ‘LTE 월드 서밋 (LTE World Summit) 2013’에서 ‘최고의 LTE 디바이스상 (Best LTE Device/Handset)’을 수상한 것.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LTE 월드 서밋’은 글로벌 LTE 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 행사에서는 전세계 LTE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옵티머스 G Pro’는 세계 1위의 LTE 특허를 보유한 LG전자의 핵심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5.5인치 대화면 Full HD IPS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UX를 탑재해 LTE 환경에 맞는 최고의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옵티머스 G Pro’ 는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서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달 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일 미국 특허전문 컨설팅 기관 Tech IPM이 진행한 LTE-A 특허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LTE-A 관련 특허 182건 중 23%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LTE-A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Tech IPM이 분석한 LTE 특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이번 ‘옵티머스 G 프로’의 ‘최고 LTE 디바이스상’ 수상은 LG전자의 LTE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음을 입증한다” 라며 “앞으로도 LTE 1위 기업으로써 혁신이 담긴 스마트폰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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