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출판사, 일본의 쇼킹한 엽기적 문화와 풍속 이야기 ‘엽기 일본풍속’ 출간
저자는 일본 유학과 일본 생활 그리고 현재 일본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여기서 그동안 체득하고 발굴한 자료를 근거로 엽기 일본 풍속을 소개함으로써 독자에게 흥미와 문화적 쇼크를 안겨줄 것이다.
한국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문화의 이면과 야사를 통해 일본인들의 근본적인 심리를 파악함으로써, 현재 양국 간 제반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일본인 성격이 어떤 문화적 배경 위에 형성 되어 있는가를 알고 대처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일본 문화의 엽기적인 면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삽입되다!
임진왜란 전후를 시대 배경으로 조선통(朝鮮通)이라는 역관이 통신사의 일행으로 일본에 가서 <역관의 안목으로 바라본 일본 문화>라는 형식으로 전개한다. 대화체와 서술체가 반복되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소개하되, 고대와 현대에 걸쳐 광범위한 일본 문화의 엽기적인 면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삽입되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체로 코믹하게 엮었으며 특히 독서 비율이 큰 젊은 층들이 쉬 공감할 수 있도록 대학생 연령층이 사용하는 어휘들을 구사하였다.
대표적인 엽기 일본 풍속들
살아있는 사람도 장례식을 하고 묘비명을 붉은색으로 칠하는 일본인, 화장실에서 뒤로 앉아 똥을 누며, 남녀혼욕을 하는 것도 모자라 여탕에서 때밀이하는 남자까지 등장하는 일본.
사촌간은 물론이고 형수, 제수하고도 결혼하는 나라. 날계란을 몸에 바르면서 첫날밤 의식을 치르는 게이샤와 봄, 가을엔 청춘남녀가 산에 올라 집단 섹스를 하고 동성애는 부의 상징이라는 나라.
일생동안 3742명의 여자와 성관계를, 725명의 남자와 동성애를 한 사내, 이혼신청은 절에서 하고 자장가를 부르면서 아이를 죽이는 어미들이 넘쳐나고 자신의 목을 베어 땅에 묻는 사무라이가 존재하는 나라.
알몸에 기모노를 입고 시아버지와 맞담배질을 하며 생닭을 일품요리라 먹는 나라. 참새 혓바닥을 자르는 할머니와 손톱깎이로 조선인을 학살하고, A형 혈액형으로 뭉치면서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정로환을 만든 나라.
‘엽기 일본풍속’은 이처럼 시공을 초월한 이웃나라 일본의 엽기적인 면면이 낱낱이 밝혀진다.
저자 박동균
소년기적 시주받으러 온 이름 모를 스님은 저자더러 ‘전생에 일본까지 다스리던 이 나라의 왕’이었다고 했다. 시주가 신통찮았던지 어느 시대 어느 왕이었는지는 말해주지 않았다.
청년기에 저자는 일본을 알고자 유학을 떠났고 일본문화를 섭렵하던 와중에 길거리 야타이(포장마차)에서 만난 일본의 역술가로부터‘당신은 전생 한때 임진왜란 전후로 활약한 조선시대 역관이었다.’는 말을 들었다. 스님보다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술값을 치렀다. 이때부터 저자는 임란 당시의 역관 입장에서 일본을 재조명해 보기로 결심하고 그쪽으로 함몰했다.
아오야마가꾸인대학을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일본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과 일본의 대학에서 비교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야사적 관점에서 본 엽기성 한일문화’를 주제로, 양국 국민성을 헤아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추구해 나가고자하는데 강의의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음 생에는 엽기천황으로 환생해 일본을 엽기적으로 한번 다스려볼까 하는 나름 바람도 가지고 있다.
‘엽기 일본풍속’(박동균 저)
면수 320쪽 | ISBN 97889-93506-67-9 | 03810
| 값 13,000원 | 2013년 05월 31일 출간| 문학|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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