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참가

부산--(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오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식품대전 기간 동안 전용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미국산 육류를 소개하는 동시에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시식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우수한 미국산 육류의 맛과 품질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조숙성육 (Dry-Aging)과 등심, 채끝 등 스테이크 컷 8종 및 냉장 꽃갈비, 살치살 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가 소개되며, 삼겹살, 목살 등 여러 냉장 돼지고기 부위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식품대전 개막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미국산 육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
- 전시기간: 2013년 6월 19일(수요일) ~ 6월 22일(토요일)
- 입장시간: 10:00∼18:00 (평일), 10:00~16:00 (주말)

<장소>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번지 BEXCO 1홀 E-201 부스
문의: 02-588-2489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이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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