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일일 라돈 캠프 성황리에 끝나
- 환경부 장관상 송준혁 군 차지
서울 수도권 중·고등학생 48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반지하 집이나 지하철 내 농촌주택에서 많이 생기는 라돈이 폐암 발생의 한 원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예방법, 측정 관찰, 포스터 감상 및 작성, 실험학습, 조별 토론 등을 벌였다.
이날 캠프에서 용산고 2년 송준혁 군이 환경부장관상을, 염광고 3년 성지은 양이 서울시장상을, 배화여중 3년 신채원 양이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연세대 환경보건센터장 조승연 교수는 “학생들이 라돈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알고자하는 노력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매년 두차례 1박2일 일정으로 라돈캠프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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