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 위한 적극 지원 약속

-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초청해 팸투어 진행

-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기대감 나타내며 성공 축전을 위한 적극 협력 약속

창원--(뉴스와이어)--(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을 비롯한 관광공사 관계자 1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협력해 대장경 축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국내외 방문객 유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행사장인 대장경 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축전 설명회에서는 축전 준비상황을 비롯해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서 펼쳐질 주요 전시물과 팔만대장경의 지혜를 알릴 수 있는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이후 팔만대장경이 보존된 해인사를 둘러보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소리길(6.3Km)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보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의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오래된 최고의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전이다”며 “한국관광공사의 적극 협력을 통해 대장경 축전을 이용한 민간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방문객 모객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한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고 팔만대장경의 신비와 지혜를 느낄 수 있는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한국관광공사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불교권 국가를 비롯해 전세계인이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남 합천 해인사 및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에서 4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 대외협력팀 권애영(☎ 055-211-6283)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요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늘날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술의 으뜸인 팔만대장경을 지역 및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tripitaka-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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