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뉴스 제공
카즈
2013-03-23 08: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 2013서울국제모터쇼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 규모와 위상에 걸맞게 세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터쇼는 28일 프레스데이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흘간 총 40여대의 신차가 발표되며, 서울모터쇼는 국내 최대 모터쇼일뿐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각종 행사가 넘쳐나는 3월이지만 서울모터쇼의 관심은 특히 높다. 그렇다면 2013서울모터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1,356명을 대상으로 ‘서울모터쇼에 가고 싶은 나만의 이유’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많은 60.6%(822명)가 선택한 항목은 ‘어떤 신차가 나오는지 궁금해서’였다. 2위는 13.1%(177명)가 선택한 ‘내차 구입전 정보탐색을 하기 위해서’이다. 모터쇼의 주인공인 자동차를 보기 위한 이유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사랑하는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가 11%(144명)의 응답률로 3위를 차지했다.

여성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연인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아이템인 서울모터쇼로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서울모터쇼에서는 드리프트 쇼를 비롯하여 애프터마켓특별관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여 이색 데이트코스로 손색이 없다.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 때문에’는 9%(117명)의 응답자가 선택하여 4위에 머물렀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부대행사를 즐기기 위해서’는 96명으로 전체의 7.1%의 응답 비율을 보였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의 데이터리서치팀은 “응답자들 중 대다수가 신차를 보기 위해 모터쇼를 찾는다는 설문조사는 신차출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설문결과로 서울모터쇼는 자동차매니아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대국민 축제의 장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02-2168-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