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차세대 고성능 임의파형발생기 발표

- 50 GS/s의 샘플속도, 16 GSamples의 파형 메모리, >-80 dBc의 다이나믹 레인지로 세계 최고 성능을 구현

서울--(뉴스와이어)--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발표한 최고 50 GS/s의 샘플링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임의파형발생기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높은 샘플링 속도와 긴 파형 메모리, 깊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갖춘 AWG70000 시리즈는 항공우주, 고속 시리얼, 광 네트워킹 및 첨단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복잡한 신호 발생에 필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임의파형발생기 이다.

최근 데이터 전송속도와 신호 복잡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하거나 첨단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더욱 성능이 우수한 신호 발생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AWG70000 시리즈는 50 GS/s의 샘플링 속도 성능과 16 GS의 파형 메모리, 10 비트 분해능의 독보적인 조합으로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AWG70000 시리즈는 더 높은 샘플링 속도로 정확한 신호 테스트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장비이다”라면서, “이는 텍트로닉스의 오랜 기술 리더십과 노하우를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음을 잘 보여 준다”라고 밝혔다.

최근 Bell Labs에서 초당 1.5 테라비트의 슈퍼채널 전송에 대한 첨단 연구 시연에서 AWG70000으로 신호 발생을 처리했다. 이 프로젝트의 선임 연구원에 의하면 “50 GS/s의 샘플링 속도와 두 개의 AWG를 동기화하는 기능을 결합하여 광반송자당 30 GBaud로 신호를 생성하고 233 G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는 이전 기록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AWG70000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엔지니어들은 이상적인 신호, 왜곡된 신호 또는 현실적인 신호를 만들어 생성하거나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해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NI, 로데슈바르즈, 스파이런트, 비아비, 인텔리파워 등 20여 세계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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