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한류 트렌드 선도,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25일 개막
금번 서울패션위크의 새로운 장소로 선정된 ‘IFC서울’은 국제적 비즈니스 환경과 패션, 문화, 외식 등이 어우러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이번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한국 패션의 현주소와 패션한류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뛰어난 조망권의 지상 54층부터 다양한 쇼핑몰이 밀집한 지하층까지 아우르는 행사장(Three IFC)운영으로 보다 다가가기 쉽고 친숙한 패션 축제로 진일보해나갈 계획이다.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신진부터 기성디자이너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 75회를 IFC서울(여의도), 블루스퀘어(한남동) 등에서 선보인다.
서울컬렉션(IFC 서울, 블루스퀘어 등) 57회, 제너레이션넥스트 및 패션프리젠테이션(IFC서울) 18회의 패션쇼로 이루어져 패션 수요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서울패션위크는 패션브랜드의 개성과 창의성 존중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형태의 패션쇼 개최 지원을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다.
<패션 한류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듯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 한국 찾아>
프랑스 브랜드 ‘티에리 뮈글러(Thierry Mugle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니콜라 포미체티(Nicola Formichetti)’가 방문, K-패션의 진수를 직접 확인한다.
뉴욕 패션 위크의 창시자이자 IMG 전 부회장 펀 말리스(Fern Mallis), 프랑스 프레타 포르테 연합회(FFPAF) 회장 장 피엘 모쇼(Jean Pierre Mocho)를 초청, 직접 패션쇼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방한하는 세계적인 패션 관계자들은 패션위크 이후에도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및 멘토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서울패션위크의 선진 시스템 운영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바잉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유명 백화점 및 쇼룸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밀라노의 유명 편집매장 10 코르소코모 차이나의 ‘빌리 우(Billy Woo)’와 파리 유명 쇼룸인 MC2의 ‘이마드 프랫지(Imad Fradg)’ 등 약 15개국 70명의 바이어가 한국의 패션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약 13개국에서 약 50명의 해외 프레스 한국을 찾아 한국 패션쇼장의 열기를 취재할 전망이다.
한편 기존의 온라인 비즈매칭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여 참가업체 및 바이어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도록 해 실질적인 마케팅 및 수주를 돕고 사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디자이너의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비즈매칭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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