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동북아 지역 총괄 신임 사장 임명
- 얀 시그넬(Jan Signell), 동북아 지역 총괄 및 에릭슨 글로벌 최고경영진 일원으로 임명
- 아시아 태평양 (동북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회장인 매츠 H. 올슨(Mats H. Olsson) 승계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 회장은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통신시장의 선도국가인 일본에서 최근 놀랄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동북아 지역은 LTE 및 정보통신기술 발달의 최전선으로 에릭슨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그 동안 쌓아 온 풍부한 경험 및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북아 지역의 유수 통신사 및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할 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최근까지 동북아 지역 내 에릭슨 일본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1989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에릭슨의 임원으로 근무하였다. 2010년부터 에릭슨 아시아 태평양 혁신 센터장, 에릭슨 CEO 상임 고문 및 에릭슨 말레이시아 회장직을 맡은 바 있으며, 2005년부터는 아세안 및 남태평양 지역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의 에릭슨의 전반전인 운영을 담당하면서 4,500 명 규모의 지역 조직을 이끌었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에릭슨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으로 임명된 매츠 H. 올슨 (Mats H Olsson)을 승계하게 된다.
에릭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사업에 주력할 것이며,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매츠 H 올슨의 지원 하에 지역 내 에릭슨의 지속적인 성공 비지니스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얀 시그넬은 일본 지역 총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일본 총괄직을 겸직할 예정이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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