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중개사이트 카스닥,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두 개 창투사로부터 성장가능성 인정받아

- 실제 중고차 거래 매물을 실거래가로 투명하게 제시

- 예약금 200% 보상제 및 전액 환불 보상제 등으로 소비자 피해 줄여

강남--(뉴스와이어)--중고차중개사이트 ‘카스닥(대표이사 허정철, http://carsdaq.gmarket.co.kr)’은 신뢰성 있는 운영정책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두 개의 대형 창업투자회사로부터 몇 년 동안 사업운영에만 매진할 수 있는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스닥은 오픈마켓인 지마켓을 통해 100% 실매물, 실거래가로 중고차를 거래하는 중고차중개사이트다. 예약금 보상제와 환불 보상제를 통해 허위매물이나 미끼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판매자 입점 전에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걸쳐 믿을 수 있는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유치에서 카스닥은 기존 중고차사이트의 낮은 신뢰성과 광고 의존성을 탈피해 오직 정직한 상품과 가격만으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스닥은 현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구매하고 싶은 차를 예약한 후 매장에 방문했는데 예약한 중고차가 허위매물이거나 타딜러가 응대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는 예약금의 20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카스닥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실제 구매 정보가 현저히 차이가 날 경우, 차량 구매대금 100%를 환불해 준다.

뿐만 아니라 카스닥에서 마련한 기준에 통과한 검증된 중고차딜러만이 매물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고이력정보 및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제공, 품질보증제, 안전결제대행 등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한 카스닥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비자 안전 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혼탁한 중고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카스닥 허정철 대표이사는 “한 해 중고차거래는 300만 대가 넘었지만 중고차거래시장에 공유되는 매물이나 시세 정보는 실제와 차이가 커 소비자 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카스닥이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모든 거래당사자들이 안전하게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판매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카스닥 개요
(주)카스닥은 중고자동차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던 실무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용자 스스로가 Contents Provider로서 실제 필요한 가치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Value Chain 을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기존 시장에서 채워지지 않은 필요를 발굴하여 사업으로 연결하거나 숨은 트렌드를 경쟁자와 소비자보다 먼저 예측하여 기회를 창출하므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나가는 회사의 이념에 맞는 젊고 패기있는 인재와 함께 하는 회사이다. 당사는 G마켓의 온라인 중고차사업브랜드 ‘카스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등 온라인마켓 G마켓은 2013년 전략육성품목으로 중고차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의 운영사) 공식파트너사인 ㈜카스닥은 중고차회원관리 및 경매, 시스템운영 등의 중고차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sda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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