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멘토 혜민스님이 선택한 ‘2013 불교박람회’,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3월 7일~10일 개최

- 전통문화 속 불교, 불교 속 전통문화

- 쫓기듯 사는 지친 현대인들의 힐링멘토, 홍보대사에 혜민스님 위촉

서울--(뉴스와이어)--사람들은 자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인지 여행, 음식, 토크쇼, 각종 문화공연에 이르기까지 힐링을 주제로 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여기 “이 괴로움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진정한 힐링을 찾아보자!”라고 이야기하는 박람회가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진정한 힐링이란 결국에는 내면의 평온으로부터 온다. 비록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마음의 평화가 육체적인 고통까지 감내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준다고 이야기한다.

종교를 넘어 내면의 힐링이라는 관점에서도 대중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2013 불교박람회’가 다음 달 개최된다.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이 선택한 진정한 힐링의 장소 ‘2013 불교박람회’는 3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불교의 문화와 생활, 건축에 이르는 다양한 전시를 비롯하여 사찰음식, 차, 템플스테이 등 체험을 통한 휴식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힐링토크, 초청법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힐링 스테이지’와 한국전통문화유산을 시연하는 ‘코리아 헤리티지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함께 전시되는 ‘제 1회 붓다아트페어’는 불교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매일 열리는 초청강연은 저명한 스님들의 말씀으로 채워진다. 각 강연은 불교의 근본 원리와 부처의 근본 가르침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선 수행에 대한 가르침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명상 체험 프로그램 및 죽문즉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공부’에 대해 한 수 배우고 싶은 현대인들이라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의 전통문화와도 일맥상통하는 불교의 정신과 문화·산업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치유의 장이 될 이번 전시회는 12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2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2013 불교박람회’의 온라인 사전등록은 개최 전날인 3월 6일(수)까지 홈페이지(http://www.bexpo.kr)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입장료(3,000원)가 무료이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개요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불교박람회: http://www.bexpo.kr

웹사이트: http://www.b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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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불교박람회 홍보사무국
김민경
02-56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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