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 초등학생 방학후유증 극복 5가지 방법 조언

-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새 학년 예습계획을 잘 세워야

전국--(뉴스와이어)--초등학생에게 2월은 겨울방학 개학 후 설 연휴와 봄방학 등 휴일이 많은 시기다. 휴일과 등교가 번갈아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초등 온라인 교육업체 와이즈캠프닷컴(대표 이대성)에서 학생상담지도를 총괄하는 권은정 팀장은 초등생의 2월 생활관리에 대해서 5가지로 요약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초등생 생활관리 늦잠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늦잠 자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특히 겨울방학 때 가정에서만 있었던 학생일수록 늦게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부모님이 철저히 지도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겨우내 추운 날씨 탓에 실내에서만 지내게 되면 운동량이 부족하게 된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야 감기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2월은 개학, 봄방학, 신학기가 이어지는 시기로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이로 인해 쉽게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튼튼한 체력관리가 꼭 필요한 시기이다.

학습시간을 스스로 만들게 해줘야 한다

2월은 진학 전에 학습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부모님은 자녀가 놀이에만 치우치지 않고 학습과 놀이를 병행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초등학생 스스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시간단위 보다는 학습량으로 계획을 세우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 학기 예습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초등학생의 예습과목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수학과 국어를 들 수 있다. 수학은 연산력 강화 훈련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여 연산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어는 읽기 교과서를 정독해 두는 것이 좋다. 미리 정독을 해 두면 나중에 내용파악을 빨리 할 수 있고 아는 내용인 만큼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 학기 시작 후에는 교과서 정독 시간을 갖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이 정독할 수 있는 적기 라고 할 수 있다.

직접적인 학과공부보다 관련된 도서를 읽어야 한다

새 학기 시작 전 선행학습을 시키는 부모님이 많다. 선행학습은 학생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직접적인 선행보다는 새 학기 시작 후 진행될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권장도서를 읽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5학년부터 사회과목에 역사가 추가되기 때문에 5학년은 반드시 역사관련 독서를 해두는 것이 좋다.

와이즈캠프 권은정 팀장은 마지막으로 “2월은1년간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시기임을 명심해서 차근차근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의 준비운동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연락처

와이즈캠프닷컴
마케팅팀
조영동 과장
02-2106-42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