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SPA브랜드 ‘THEGAM’, 창업열풍 그늘 속 블루칩 부상
- 연간 60만개 업종 창업, 58만개 폐업
신규 사업체 중 도매 및 소매업과 음식업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휴, 폐업 사업체 또한 절반정도가 도소매업과 음식점, 숙박업이다.
높은 진입장벽과 준비되지 않은 창업,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열풍, 취업난으로 인한 청년실업을 피하기 위한 창업, 유사업종의 난립 등으로 인한 휴, 폐업과 재창업이 반복되는 다산다사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창업열풍 가운데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수는 2900여개에 가맹점포 수는 30만개가 넘지만 대부분이 2년 내에 폐업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기 전에 시장에서의 평가와 매출, 지속가능한 아이템, 시장패턴에 따른 트렌드에 부합되는지 등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수적이다. 유행에만 치중하여 업종 선택을 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일전에 웰빙바람이 불어 생겼던 음식점들이 이제 자취를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처럼 창업 열풍이 높은 요즘 무엇보다도 업종 선택이 중요 할 수 있는데 약 10년전부터 강남과 부평일대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전국 90여개의 매장에서 성업을 이루고 있는 여성전문의류 브랜드 더감(THEGAM)이다. 특히 일본의 유니클로, 스페인의 자라, 미국의 갭 등 외국 굴지의 SPA 브랜드가 국내에 생겨나기 전부터 일명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이라는 유통 방식을 채택하여 소비자의 기호와 유행에 즉각 대처하여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상품과 동시에 가격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가격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여성의류시장에서 강자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어, THEGAM의 시스템을 모방하는 업체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THEGAM은 최근 불경기에 따라 예비창업자의 문턱을 낮추고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간판만 통일하는 소자본 창업방식도 채택을 하고 있어 소장본 창업의 위험도를 낮추고 있다.
최근 새로 오픈한 부산 괴정매장과 대전 관저동 매장이 그러하다. THEGAM은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인테리어도 자체 공사가 가능하므로 점포를 제외하고 3천만 원이면 내 점포를 갖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창업은 주식보다 위험하여 그만큼 창업 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 할 수 있는데 THEGAM 매장 개설문의는 홈페이지(www.gam.co.kr) 또는 전화(070-8622-4904)로 가능하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함성 개요
(주)함성은 THEGAM을 대표 브랜드로 하여 전국 유통망을 대상으로 여성토탈의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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