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비가운, 1분이면 충분한 ‘파운데이션 바르기’ 비법 소개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은 자신이 운영하는 화장품 정보 사이트 ‘폴라초이스’(www.cosmeticscop.kr)를 통해 1분 내에 파운데이션을 흠 없이 완벽하게 바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단계는 클렌징 및 준비 과정으로, 순한 수용성의 클렌저로 세안을 한 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낮 동안 사용할 모이스처라이저 또는 파운데이션에는 선스크린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좋다. 이때 유연제가 지나치게 함유된 제품은 주름 사이에 끼거나 결점을 만들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2단계는 가장 중요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과정이다. 손가락이나 파운데이션 브러쉬 또는 스펀지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소량 찍어 둔다. 이때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찍어 부분적으로 펴 발라주거나 또는 얼굴의 중심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뒤 고른 두드림으로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된다. 이때 눈 주위 부위를 포함시키되 헤어라인에 주의해야 한다.
3단계는 컨실러로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난 뒤 결점 부분이나 어두운 부분을 확인해 컨실러로 그 부분만 가려주면 된다. 컨실러는 자신의 파운데이션보다 한두 톤 밝은 색을 선택한다. 눈 주위는 눈썹 바로 아래인 눈 안쪽 부위에 발라주고, 광대뼈 가장 위쪽을 따라 눈 아래로부터 위쪽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준 뒤 경계가 생기기 않도록 자연스럽게 문질러 준다.
다음으로 부드럽고 둥근 브러쉬로 파우더를 발라 마무리 하는 것이 4단계이다. 파우더는 손등에 여분을 덜어내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화장 상태를 확인해 주면 마무리 된다. 화장을 확인할 때는 가급적 밝은 곳에서 확대 거울을 이용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폴라비가운은 “어떻게 하면 가장 아름답게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면서도 “첫번째로 염두해야 할 점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룸엠케이 개요
(주)이룸엔케이는 폴라비가운이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화장품 성분사전’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알파벳과 가나다순으로 화장품 성분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어떤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지 혹은 피부에 좋은 성분인지를 알기 쉽도록 얼굴 표정 아이콘으로 표시해 두었다.
웹사이트: http://www.cosmeticsc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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