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박스, ‘명품 뷰티박스’로 입소문타며 회원 2만명 돌파

- 기존 업계 ‘저가’ 경쟁에서 탈피 ‘양 보다 질’ 프리미엄 전략으로 성공

-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의 입소문만으로 단기간에 2만명 회원 돌파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방식의 글로시 박스나 미미박스 등의 ‘뷰티박스’ 서비스 중 구매력있는 프리미엄 수요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W박스’가 ‘명품 뷰티박스’로 입소문을 타며 회원 2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블유그룹코리아(대표 최현재)의 ‘W박스(WBOX, 더블유박스, www.wbox.co.kr)가 최근 회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말 경 1만명 돌파에 이어 최단 기간 인 1개월 반 만에 2만 명을 돌파해 주목 받고 있는 것.

‘W박스’는 현재 제휴 마케팅 외에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하루 200명의 신규 회원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W박스가 넘쳐나는 ‘뷰티박스’ 중에서도 후발 주자임에도 꾸준히 회원이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저가 뷰티박스 업계에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큐레이션 커머스’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를 뒀기 때문.

고객마다 다른 선호도 취향과 피부톤, 피부타입에 가장 알맞은 브랜드와 제품을 정확히 매칭하는 방식을 도입하며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구매력이 있으면서도 빅마우스 고객층인 프리미엄 고객층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협찬 제품의 수량이 적어도 최대의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구매력이 있는 실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하여 ‘백화점 1층’을 옮겨놓은 듯한 명품 화장품 미니어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뷰티박스의 본연의 목적인 ‘샘플링 체험 후 재구매’ 목적도 달성될 뿐 아니라, 프리미엄 회원들간의 추천을 통한 실제적인 바이럴 효과로 브랜드 제품력이 검증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한몫 했다.

W박스 최현재 대표는 "화장품 브랜드가 제공할 수 있는 미니어처는 수량 규모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존의 랜덤 방식으로 ‘아무나’에게 제공한다면, 자칫 아까운 미니어처가 버려지는 것과 같다”며 “서로가 필요한 ‘가장 정확한 타겟팅이 된 회원’에게 제공해야만 본연의 취지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W박스는 최근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도 제품력이 명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내 및 해외 신규 브랜드 화장품을 검증, 선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W박스가 선정한 국내외 신규 브랜드 제품은 소위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무방할 정도의 제품력을 검증한 제품으로, 기존 저가 뷰티박스의 일부 구성품으로 껴있는 것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주목도 효과와 함께 명품급의 제품력도 인정받는 효과를 얻으며, 이는 마케팅, 홍보적으로 기존 뷰티박스에 참여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더 크다고 밝혔다.

W박스는 타겟팅 된 회원을 확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1:1 큐레이션 커머스’라는 개념을 접목해 소량의 제품만으로도 최대의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매력 높은 회원과 뷰티 블로거와의 연계 체제를 바탕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의 홍보 확산 효과를 얻고 있다.

W박스는 ‘양 보다 질(Quality before Quantity)’ 전략을 내세우며 꾸준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추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W박스 개요
W박스는 국내최초 쇼핑 큐레이션과 개인화 쇼핑이 결합된 프리미엄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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