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매경TEST ‘동아리 최강전’ 우수상 수상
건국대학교는 국가공인 경제 경영 이해력 증진 시험인 매경TEST가 주최하는 경제 경영 스터디그룹 대상 ‘메테(매경 TEST) 동아리 최강전’에서 건국대 경제경영동아리 학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고 경제·경영 동아리를 가리는 `동아리 최강전`에는 국내 대학 경제·경영·금융 관련 동아리와 취업 동아리 등 50여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우수상에는 한동대팀, 고려대팀, 서울시립대팀, 건국대팀 등 4개 팀이 선정돼 각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9월 초 열릴 예정이다.
건국대 ‘Economics and Joy’팀은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취업동아리 지원사업인 ‘스마트 잡 챌린지 프로그램’(SMART KU Job Challenge Program)에 선정되어 활동 중인 취업동아리로 상경대학 1~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다.
매경TEST위원회는 2011년부터 대학과 고교 내 경제·경영·금융 공부 확산을 위해 동아리 최강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는 표준협회와 공동으로 경제·경영 최강 동아리 인증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부터는 매경TEST와 틴매경TEST 성적으로 최강 동아리를 가리는 `동아리 최강전`을 개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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