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유학생들이 뽑은 20년 연속 최고 강의, 책으로 출간돼

-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대가’ 예일대 반스 박사의 영어훈련법

서울--(뉴스와이어)--예일대 교수가 한국인들을 위해 쓴 영어 스피킹 학습서가 외국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어로 막힘 없이 말하게 되는 7가지 법칙을 담은 ‘영어 스피킹 기적의 7법칙’(로그인)은 ‘예일대 유학생들이 뽑은 20년 연속 최고의 강의’인 예일대 윌리엄 A. 반스 박사의 수업을 최초로 출판화한 것으로, 저자는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특별부록으로 ‘7가지 한국식 영어 탈출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20년간 세계 75개국 수천 명의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온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말하는 기적의 영어 법칙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 반스 박사의 영어 법칙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저자는 우선 한국인들이 영어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제대로 끊어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반스 박사는 “한국인들은 영어를 말할 때 ‘발음’이나 ‘문법’에는 무척 신경을 쓰지만 ‘제대로 끊어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영어 문장도 제대로 끊어 말하면 훨씬 더 유창하고 이해하기 쉽게 들린다”고 조언한다. 어떤 외국인이 다음과 같이 한국어를 말하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

‘한국 / 은지 / 하철이혼 / 잡합니다’

위 문장은 매우 부자연스러운데, 그 이유는 아무데서나 끊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한국은 / 지하절이 / 혼잡입니다’처럼 발음(지하절)이나 문법(혼잡입니다)이 조금 틀리더라도 제대로 끊어 말하는 쪽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부자연스러운 끊어 말하기는 한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때 원어민을 힘들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실수이다. 그런데도 한국인 대부분이 영어를 배울 때 이 ‘제대로 끊어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전혀 교육받지 못했다는 점은 큰 문제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반스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끊어 말하기’를 포함하여 한국인은 절대 모르는 ‘원어민을 가장 힘들게 하는 7가지 한국인의 전형적인 스피킹 오류'를 지적하며 그 해결책을 아울러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 7가지 한국식 영어의 오류만 확실히 수정해도 원어민들은 한국인과의 대화를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고 조언한다.

반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인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영어가 아니라 원어민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영어, 평생 공부해도 마스터할 수 없는 영어가 아니라 지금 당장 여러분의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영어법칙을 익힐 것”을 강조하며, “유창한 영어 스피킹을 위해서는 한국식 사고의 영어 말하기에서 벗어나 영어식 사고를 바탕으로 말하는 법을 익히라”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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