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LS산전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4월 4일 LS산전㈜의 발행예정인 제17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사업의 우수한 내수 시장지위
-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성 제고
- 고부가가치 제품에 기반한 수익구조의 안정성
- 양호한 현금창출과 견고한 재무구조

동사는 전력과 자동화 부문을 주축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이후 국내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고압 전력설비를 비롯하여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자동차 전장품 등 ‘그린비지니스’ 중심의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하여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사업과 관련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외부차입이 다소 확대되고 있으나, 연간 2천억원 내외의 양호한 EBITDA 창출과 유휴 부동산의 처분을 통해 자금소요를 상당 부분 충당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L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동사는 1974년 럭키포장㈜로 설립된 이후 수차례의 계열사 합병과 영업양수도를 통해 전력(전력기기, 전력시스템), 자동화(자동화시스템, 교통SOC), 금속가공 등의 사업부문으로 재편하였으며 2010년 4월 초 금속가공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LS메탈㈜를 설립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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