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코스트코 전용 상품 한데 모은 ‘코스트코 전용상품관’ 오픈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수입용품 전용 대형마트 ‘코스트코(Costco)’의 인기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코스트코 전용상품관’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수입과자, 소스, 건강식품 등 400여개 상품을 최대 25% 할인해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수입용품은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마트 카테고리 내 중요 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11번가는 인지도 높은 코스트코 상품을 한데 모아 원스톱 쇼핑을 제공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트코 전용상품관’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PB브랜드인 ‘커클랜드 상품’과 ‘프리고 스트링치즈’ 등 코스트코 인기상품을 전 품목 5%이상, 최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필요한 만큼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삼성카드 이외에도 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2% 청구할인을 혜택이 있다. 또한 올해 마트 카테고리 첫구매 고객에는 11%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각 제품 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슈퍼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트코 상품을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코스트코 전용상품관’을 기획했다”며 “지리적으로 접근이 어렵고 대용량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의 구매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코스트코 전용상품관’에서 ‘코스트코 big5’ 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수입과자 모음전에서 추가 증정 및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횡재 특가’를 운영한다(단, 주말 및 공휴일은 전일상품 적용)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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