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2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고용과 사회적 기업으로의 자립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12월 26일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은 주된 사무소 소재지가 울산시에 있는 법인·조합, 비영리민간단체, 상법상 회사 등으로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조직의 주된 설립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조직)이어야 한다.

신청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울산시 경제정책과에 직접 신청 또는 우편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함)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서, 조직형태 확인서류, 유급근로자 명부, 사회적 목적 실현의 구체적 판단기준 증명서류, 사회적기업 인증계획서 등이다.

울산시는 신청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중 최종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번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과 관련하여 사업신청을 준비 중인 단체 및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월 3일(화)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개최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조건, 제출서류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http://www.ulsan.go.kr)나 구·군 홈페이지,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rise.or.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경제정책과(052-229-2844) 및 사회적기업연구원(052-267-6176, 051-517-0266)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조직)을 모집,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여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발전을 돕는 사업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경제정책과
한정은
052-22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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