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PC방 대상 200Mbps 프리미엄 인터넷상품 출시

- 전국 PC방 대상 ‘U+ 200M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출시, 기존 대비 두 배 빨라진 200Mbps 초고속인터넷을 모든 PC에서 이용가능

- 업/다운로드 각각 190Mbps 이상의 속도품질 보장, 700MB 동영상 20여 초 안에 다운로드 가능

- 기가(Giga)급 장비와 200Mbps급 전용선을 함께 제공해 기존의 PC방과 차별화 된 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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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11-12-14 09:30
서울--(뉴스와이어)--LG유플러스가 전국의 PC방을 대상으로 200Mbps 급 프리미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는 국내 최초로 기존보다 두배 빨라진 200Mbps의 초고속인터넷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U+ 200M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U+ 200M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는 업/다운로드 각각 190Mbps 이상의 속도품질이 보장되며, 이는 2시간 상영되는 영화 1편 분량인 700MB 동영상을 20여초 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다.

이는 기존에 PC방의 허브(Hub)까지 제공되던 200Mbps 급의 품질 보장 속도를 PC에 연결되는 랜선까지 확대한 서비스로 PC방에 설치된 각각의 PC별로 200Mbps급의 속도품질이 보장된다.

또 기가(Giga)급 장비와 200Mbps급 전용선을 함께 제공해 기존의 PC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중소규모의 PC방은 단일상품으로 두 배 가량의 회선을 확보해 운영 PC의 규모를 확대할 수 있으며, 100대 이상을 운영하는 대형 PC방도 고객이 많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속도저하현상 방지 등 회선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0Mbps 전용선이 설치된 PC방 이용고객들은 동일한 이용요금으로 두 배 속도의 프리미엄 인터넷을 이용해 네트워크 게임 등을 개선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에 앞서 시행한 시범 서비스에서도 PC방 을 찾은 고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다”며 “PC방을 운영하는 고객입장에서도 기존보다 두 배 빠른 네트워크 확보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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